만수서해그랑블스카이35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예정된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8842가구로 집계됐다. 내년 예정된 물량은 2만463가구로 올해 물량 3만1211가구에 비해 34.4% 적어진다. 정부가 3기 신도시 사전청약 등으로 집값안정화를 꾀하고 있지만 서울 물량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하다.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며 끝없이 집값이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방법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. 이러한 점에서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‘암사한강’을 주목해볼만 하다. 해당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59㎡, 84㎡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걸어서 암사역, 명일역, 고덕역과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다. 이어 단지가 들어설 강동구는 입지적 특성상 강남4구에 속해 잠실과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, 최근 다양한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. 더불어 숲세권 역시 갖추었다. 단지 맞은편에 암사역사공원이 위치하고 광나루 한강공원, 길동공원과도 가깝다. 올해 12월에는 3만3000여평으로 구성된 암사생태공원도 개장될 예정이라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. 단지 내부의 경우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외부에서도 가스 밸브차단과 거실 조명 제어가 가능하며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된다. 전 세대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, 공기정화 시스템,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, 입주민을 위해 특화된 수납공간 등도 공급되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. 무엇보다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낮은 공급가이다. 강동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에 비해 약 절반이상 낮은 공급가로 합리적인 공급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.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미착용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. 출처 : 글로벌경제신문(http://www.getnews.co.kr)